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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자
2024년 4월 9일 화요일
[0. 글을 들어가며...] 레벨 1이 끝났다. 원래는 블로그를 중간중간 열심히 작성하려고 했지만, 도무지 시간이 나지 않았다...라고 하면 거짓말이고, 잊고 살았다는 말이 더 정확하겠다. 거기다가 뭔가 기술 블로그라는 틀 안에 갇혀 있다 보니 공부한 내용에 대해 작성해야 할 것 같다는 알 수 없는 압박감이 나를 누르고 있었다. 그래서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써야지, 써야지' 하는 생각만 하고 정작 손도 대지 않고 않았지만, 3월 6일 크론과의 면담 중 크론의 말이 큰 와닿음을 주었다. "굳이 거창한 기술 내용들로 블로그를 채울 필요 없어요. 다른 블로그에도 많을 텐데요, 뭘." 크론의 말을 듣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한결 덜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는 2주, 바쁘면 한 달 간격으로..
Big-O 표기법이란 빅오 표기법은 알고리즘의 효율성을 표현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기법 중 하나이다. 알고리즘의 실행 시간 또는 공간 복잡도를 입력 크기에 대한 함수로 나타낸다. 최악의 경우를 표기하기 때문에 알고리즘 복잡도의 상한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표기법은 아래와 같다. O(f(n)) n은 입력 크기를 나타내고, f(n)은 알고리즘의 복잡도를 표현하는 함수이다. 그 외 표기법으로는 Big-Ω 표기법: 최선의 경우의 복잡도를 표기. Big-Θ 표기법: 평균적인 경우의 복잡도를 표기. 컴퓨터공학에서는 항상 최악의 경우를 고려해야 하므로 주로 Big-O 표기법을 사용한다.
파란의 이야기
하루하루 꾸준히